제주의 연가
작가 김재호 코드 0157
작업 재료 캔버스
크기 년도
가격 문의
화폭에 담긴 김재호 화가의 작품 앞에 서면 모두의 일상이 정화되는 듯한 행복감으로 나릇하게 불어오는 해풍(海風)에 날개를 달고 꿈을 피우면 어느 새 서쪽 바다는 붉은 노을로 감싸 안는다. 화가의 걸어온 긴 여정이 이런 시공간의 벽에 걸리면 주변사람들에게 아름다운 혼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다.
장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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