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섬
작가 고예현 코드 0115
작업 유화 재료 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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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만들어내는 영향력은 특히 하늘과의 관계에서 잘 드러난다. 바다가 가고자 하면 하늘이 뒤따르고 그에 뒤질세라 앞서 바다가 변화의 길을 먼저 열기도 한다. 그 변화와 조화의 순간들을 그려보고 싶었다. 바다와 하늘이 함께 만들어가는 멋진 어우러짐을 화폭에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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