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us(움직임)2
작가 현민자 코드 0122
작업 Stone powder,
Sand, Acrylic
재료 캔버스
크기 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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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민자 작가는 자신이 경험하고 느낀 정신적 현상들과
영적 카타르시스를 빛의 광경으로 작품에 표현하고 있다.
그것은 어두운 곳에서부터 탄생한 우주 만물의 생성과도 같은 기운이다.

작가는 자연재인 모래의 무채색을 통해
더 많은 색을 강조하는 색채법을 구사하고 있다.
금빛은 마치 우주의 입자로써 모든 주변의 사물에 흩뿌려져 있으며,
때로는 자체 빛을 발하는 자연계의 신비로운 현상을 경험할 수 있게 한다.

-김유정 미술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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